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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단양, 제천지역 산불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55명

  • 웹출고시간2022.01.06 11:29:20
  • 최종수정2022.01.06 11:29:20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지원단원들이 산림에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충북일보] 단양국유림관리소가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 55명을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직무능력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오는 2월 초에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홈페이지와 온라인 접수처(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420-0322∼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산림을 산불과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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