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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05 11:09:06
  • 최종수정2022.01.05 11:09:06

진천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안전한 진천 실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센터 내부.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CCTV 관제가 안전한 생거진천을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1천428대의 CCTV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운영 중인 CCTV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억의 예산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유사시 CCTV 영상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6천100건의 영상을 제공해 순찰차에서 현장 영상을 보면서 출동하는 등 실시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 비상벨을 CCTV가 있는 주요장소 45곳에 최신 장비로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경찰서, 읍·면, 주민들과 함께 합동실사를 진행해 군내 53개소 93대(다목적 60대, 차량번호인식 3대, 방범용 30대)의 CCTV를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달까지 사람, 차량 등 특정 객체의 움직임을 모니터에 팝업창으로 실시간 표출하는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도 구축해 관제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CCTV 영상 자료 제공으로 지난해 5대 강력범죄 검거율이 80% 이상으로 증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범죄자 검거뿐만 아니라 아동범죄를 비롯 각종 사건사고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CCTV 설치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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