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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04 10:27:45
  • 최종수정2022.01.04 10:27:45
[충북일보]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은 배움을 원하는 지역 노인들의 학습 기회 제공과 평생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열정적이고 역량있는 전문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영동군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총 22개의 강좌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운영된다.

모집분야는 관절체조, 실버필라테스, 요가교실, 동화구연, 영어초급, 영어중급, 한문, 한글초급, 한글중급, 서예, 한국화, 연필화, 캘리그라피, 한국무용, 기타, 아코디언, 우쿨렐레, 퓨전장구, 칼림바, 유튜브제작, 컴퓨터초급, 컴퓨터중급 등 총 22개 강좌의 강사를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4일까지(주말 제외) 영동군노인복지관에 우편,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 해당분야의 관련 강의 경력이 1년 이상인 자 △해당분야 전문 자격증 및 학위 소지자 △ 그 밖에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될 만한 증빙서를 소지한 사람 등이며 1차 서류심사점수(50%)와 2차 면접심사(50%)를 통해 점수 합계가 최상위인 사람으로 선발한다.

강사 지원자는 영동군청 또는 영동군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사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영동군노인복지관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거나 영동군노인복지관(043-936-9809)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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