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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올해 천체교실 운영

4일 새벽 5시 유성우 관측

  • 웹출고시간2022.01.02 15:37:55
  • 최종수정2022.01.02 15:37:55
[충북일보]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올해 정기천체관측교실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10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자연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정기천체관측교실은 4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사분의자리 유성우 관측에 나선다.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천체투영실을 활용한 별자리 설명과 과학 영상을 관람하게 된다.

프로그램 매회 신청 인원은 6팀(팀당 최대 4명)이며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올해 정기천체관측교실 일정은 1월 3일, 2월 15일, 3월 17일, 4월 22일, 5월 4일, 7월 21일, 8월 11일, 9월 7일, 10월 19일, 12월 14일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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