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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03 09:41:14
  • 최종수정2022.01.03 09:41:14
Q. 재외선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A.

·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으로 국외에 거주·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 있어요.

· 국외부재자는 국외여행자, 유학생, 상사원, 주재원 등 국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중 외국에서 투표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국외부재자신고를 해야 하고요.

· 재외선거인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은 사람 중 외국에서 투표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해요.

※ 다만, 19대 대선 또는 21대 국선에서 재외선거인으로 등록돼 투표한 자는 새로 등록하지 않아도 돼요.

Q. 국외부재자신고·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 국외부재자는 서면·전자우편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요.

· 재외선거인은 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 근무 직원에게 제출, 우편·전자우편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어요.

Q. 국외부재자신고·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은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A.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국외부재자 신고는 1월 8일(선거일전 60일)까지 할 수 있고, 재외선거인 등록(변경)신청도 1월 8일까지 가능합니다.

자료제공=충북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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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