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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박영희 (78, 재독 작곡가)

"희망의 환상속에 작곡을 합니다"

  • 웹출고시간2022.01.02 15:41:57
  • 최종수정2022.01.02 15:41:57
스위스 보스빌 세계 작곡제와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작곡 콩쿠르,

독일 슈투트가르트 작곡 콩쿠르에서 1등을 휩쓴 박영희 선생.

동양인으로서, 여성으로서 최초로

베를린 예술대상을 받는 등

수많은 '최초' 수식어를 갖고 있는

세계적 작곡가입니다.

그렇게 수많은 '최초' 수식어의 원동력은 고향 청주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랍니다.

그리움이 없으면 꿈을 꿀 수가 없으며, 그리움이 사무치기에 고향인 청주를 그렇게도 좋아하는 당신,

늘 그 기억 속에 있는 그리운 사람들을 항상 잊지 않고 가슴에 담아 희망의 음악으로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당신은 제2의 윤이상이 아니라 제1의 박영희입니다.

우리지역이 낳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작곡가 박영희 선생을 새해아침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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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