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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29 13:24:34
  • 최종수정2021.12.29 13:24:34
[충북일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이번에는 '웹 드라마'를 직접 제작 연출해 화제다.

허경영캠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허경영 TV'에서 3분짜리 웹 드라마 '난세의 영웅 허본좌'를 업로드 했다. 이어 놀라운 파급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 '웹 드라마'는 허경영 후보가 직접 제작과 연출을 하고 주연까지 소화했다. 사상 초유의 일로, 일각에서는 혼탁한 대선 판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캠프 측은 이번 '웹 드라마'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속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코로나19의 내우외환의 현실과 미래 비전을 담아냈다는 얘기다.

앞서, 허경영 주연의 특별기획 드라마인 '이 나라는 내가 지키겠노라'는 코로나19로 창궐한 2021년 신축년 여름을 한민족 최대 국난인 임진왜란에 대입하기도 했다. 역병과 왜적의 침략으로 풍비박산 상태인 나라는 오늘의 현실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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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