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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위한 고교학점제 가이드북 발간

  • 웹출고시간2021.12.27 13:49:05
  • 최종수정2021.12.27 13:49:05

옥천교육지원청이 다문화가정을 위해 발간한 고교학점제 가이드북.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은 옥천 관내 다문화학생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한 고교학점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옥천 관내 다문화학생은 △2019년 375명 △2020년 380명 △2021년 396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다문화학생 부모의 출신국도 베트남, 중국, 일본등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유초등교육팀과 중등교육팀이 협업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교육과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과 옥천 고교학점제의 현황에 대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쉽고 간략하게 안내하여 고등학교에 진학 예정이거나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간되는 자료는 옥천 다문화학생의 비율이 높은 4개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별로 번역본이 제공되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교육 관련 정보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며,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고교학점제 가이드북 발간과 같이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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