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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영상위원회, 2021년 영상문화도시 청주 구현

총 44편의 영화·드라마 청주서 촬영
시민영상교육사업 만족도 100%

  • 웹출고시간2021.12.22 17:32:37
  • 최종수정2021.12.22 17:32:37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로케이션 지원 44편, 지역 창작자 제작지원사업 7편, 시민영상교육사업 만족도 100% 등 올 한해를 장식한 기록들을 22일 발표했다.

청주영상위가 올해 로케이션 지원한 영화·드라마는 총 44편이다. 지난해보다 5편, 2019년보다 9편이 증가하며 지난 2017년 5월 출범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올 지원작 중에는 '펜트하우스 3(SBS)', '악마판사(tvN)' 등과 최근 방영을 시작한 '배드 앤 크레이지(tvN)' 등이 있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은 최소 3회 차(3일) 이상 촬영하는 작품에 최대 1천500만 원, 10회 차(10일) 이상 촬영하는 작품에 최대 7천만 원으로, 올 한해 총 12편의 작품에 2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금액이 청주에서 체류하며 촬영하는 동안의 숙박과 식비 등 지출 금액의 50%라는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우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는 인센티브 지원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배우와 스태프 포함 최소 7~80명이 움직이는 촬영팀의 특성 상 최소 3천300여 명의 인원이 청주에 체류하며 소비한 경제적 파급 효과 역시 역대 최고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영상 제작 지원 사업인 '씨네마틱#청주'는 올해 2편의 기 지원작이 유수의국제영화제서 대상을 수상하며 더욱 탄력을 얻고 있다.

2019년 지원작 '봉명주공(감독 김기성)'은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심사단상 2관왕에 올랐고, 2020년 지원작 '슈퍼히어로(감독 김민하)'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이어 제8회 춘천영화제에 공식초청 돼 대상인 봄내상까지 거머쥐며 지역 영화계에 기분 좋은 훈풍을 불어넣었다.

이어 '씨네마틱#청주'는 올해 단편 5편, 장편 2편을 지원했다.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청주영상위의 영상제작교육프로그램 역시 만족도 100%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 24일 2021 시민영상제작교육 '시네마틱#클래스' 수료식 겸 공동작품 '청대 테스형' 상영회에서 조사한 결과 수강생 15명 모두가 강의 내용에 만족했다는 대답을, 재수강 의향 역시 100%가 그렇다고 응답해 교육의 효과와 완성도를 입증했다.

'청대 테스형'은 청주영상위가 올해 첫 시동을 건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작가 이헌)'의 대상작으로, 시나리오 발굴을 넘어 영화화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청주영상위는 "영상위 출범 5년차를 맞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처럼 기분 좋은 성장세를 기록해 반갑고 뿌듯하다"며 "다가오는 새해 더 많은 우수 영상콘텐츠를 로케이션 유치하고, 시민 누구나 영상문화의 주인공이 되며, 지역영상 창작자들이 더욱 영화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청주영상위의 각종 지원사업과 시민참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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