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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송학초, '솔빛 사진전' 개최 눈길

직접 배운 사진기술로 완성한 작품 전시

  • 웹출고시간2021.12.20 11:52:23
  • 최종수정2021.12.20 11:52:28

제천 송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만의 개성적인 시선을 담은 사진작품을 완성해 중앙현관에 마련된 전시공간에 '솔빛 사진전'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송학초등학교가 '솔빛 사진전'을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송학초 특색교육활동인 다모임 어울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진 촬영→전시→감상→투표 순으로 이뤄졌다.

송학초는 솔빛 사진전을 학생주도 교육활동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카메라 기초 기능을 익히고 다양한 촬영 기술을 배웠다.

이후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개성적인 시선을 담은 사진작품을 완성해 중앙현관에 마련된 전시공간에 전시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각각의 사진 액자에 QR코드를 달아 작품에 대한 설명글을 볼 수 있도록 했고 마음에 드는 사진에 온라인으로 투표를 가져 참여 열기를 높였다.

이와 함께 각각의 사진 작품에 선한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댓글창도 만들어 학생들이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 최우수 작품상은 '반갑다냥~'을 출품한 6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솔방울' 작품으로 친구들의 칭찬 댓글을 많이 받은 또 다른 한 학생은 "아웃포커싱 효과가 나도록 찍었는데 솔방울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처음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학초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교내 백일장 개최, 동시집 발간과 시화전, 사진전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의 문학적 상상력과 아름다운 정서를 키우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에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해 화합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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