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금진·금성개발㈜·대신정기화물자동차㈜, 대한적십자사 RCSV에 가입

  • 웹출고시간2021.12.19 15:24:06
  • 최종수정2021.12.19 15:24:06

㈜금진·금성개발㈜·대신정기화물자동차㈜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 기부 클럽(RCSV, 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등재됐다. 사진 맨 왼쪽부터 김진현㈜금진 대표이사,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 김경배 충북적십자사 회장, 장병호 대신정기화물자동차㈜ 대표이사의 모습.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금진·금성개발㈜·대신정기화물자동차㈜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 기부 클럽(RCSV, 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등재됐다.

이번 RCSV 가입을 통해 금성개발㈜ 충북 3호, ㈜금진 충북 4호,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충북 8호로 충북지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금진은 친환경 PVC벽지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21년 충북스타기업', '국가품질 명예 명장' 등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진현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충북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성개발㈜은 레미콘과 아스콘 제조업체로 충북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다.

매년 꾸준히 적십자 이웃돕기 성금을 내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는 전국 7개 터미널과 450여 개의 노선을 가진 물류기업으로 올해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의료인력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 기부 클럽(RCSV)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한 공유가치 플랫폼이다.

자격조건은 법인 단체가 일시 또는 누적 등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시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