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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충북혁신도시 정전사고

엘리베이터 갇힘 신고 잇따라

  • 웹출고시간2021.12.18 21:47:26
  • 최종수정2021.12.18 21:47:26
[충북일보]18일 오전 11시11분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힌 신고가 4건 접수됐지만, 119 구조대가 오기 전 운행이 재개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력은 약 한 시간 만에 공급됐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인근 공사 현장에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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