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대총동문회 이선우 신임회장 선출

이 회장 "모교발전 협력·인재양성 기여"

  • 웹출고시간2021.12.16 17:28:47
  • 최종수정2021.12.16 17:28:47

이명식 30대 총동문회장과 이선우(오른쪽) 31대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선우 덕천개발(주) 대표이사가 청주대 총동문회 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청주대 총동문회는 16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어 이선우 대표이사를 새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주대 대학원 건축공학(건축계획)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청주대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와 대한골프협회 이사, 충북도골프협회장을 맡고 있다. 10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역임했다.

이선우 회장은 "스마트한 동문회를 만들어 동문화합과 교류를 통해 동문회 위상을 강화시키면서 동문회 운영에 안정화를 이룰 것"이라며 "모교 발전에도 협력해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