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시청 탄금홀 150여 새마을지도자 참석
유공 지도자 표상, 새마을운동 비전 선포

  • 웹출고시간2021.12.14 10:39:10
  • 최종수정2021.12.14 10:39:10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최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2021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의장, 박창호 충주경찰서장, 도·시의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최창호 박사를 초빙해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이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양지, MG문화새마을금고, 국원주류, 서울더블유치과병원, 칠금신협, 중원플랜트산업 등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장상규 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지역공동체의 주체로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해 2만 새마을가족이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