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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13 11:16:58
  • 최종수정2021.12.13 11:16:58

㈜가나오엠 관계자들이 13일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 나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하수관거정비 BTL 사업 운영사인 ㈜가나오엠은 13일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 나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구경회 가나오엠충주사업소 부사장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정 기탁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 부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오엠은 지난 10년간 홀몸노인 연탄 지원, 경로당 청결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 초에도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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