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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크리스마스 시즌 다양한 선물세트 출시

'넛크래커' '홀리리스' 등 서울 중앙점 매장서 선봬

  • 웹출고시간2021.12.09 17:20:25
  • 최종수정2021.12.09 17:20:25

모델들이 한국도자기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도자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9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중앙점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넛크래커(Nuts Crackers)'와 '홀리리스(Holly Wreath)' 등이다.

넛크래커는 동화 속 '호두까기 인형'이 별·눈송이와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모임이 많은 연말시즌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가족, 지인들과의 파티에 사용하기 좋은 스테디셀러인 '윈터그리팅 케이크접시'와 테디베어, 진저쿠키 등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리스로 연결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홀리리스'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줄 제품들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커피잔, 머그잔 이외에도 네칸접시, 스프볼, 스넥세트 등 여라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돼 고객취향에 맞게 나만의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촛대, 뚜껑머그, 액자 등의 소품도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02-2250-3400).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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