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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농협, '지도사업 선도 농협상·범농협 사회공헌상'수상

  • 웹출고시간2021.12.05 14:00:46
  • 최종수정2021.12.05 14:00:52
[충북일보] 괴산농협은 농협중앙회의 '지도사업 선도농협상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지도사업 활성화로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고 농촌복지 향상에 우수한 실적을 이뤄낸 농협에 주어진다.

괴산농협은 농업생산성 향상, 농업경영비 절감, 농가소득 증대 추진실적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영농지도 부문에 선정됐다.

괴산농협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활동 추진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범농협사회공헌상도 수상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해 준 덕분에 2관왕에 오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농협의 가치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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