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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02 18:00:24
  • 최종수정2021.12.02 18:00:24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오는 13일까지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순찰, 소방안전 캠페인 등 화재예방 전반에 걸친 활동 등을 수행한다.

지원 요건은 △지역 내 거주지 및 사업지를 가진 자 △심신이 건강하고 협동심,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 △소방기술 관련 자격증 및 학력ㆍ경력을 가진 자 등이다.

접수는 남·여 모두 가능하며 본인 거주지나 사업장과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한 뒤 서류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입대신청서와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동부소방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 또는 소방서 재난대응과(☏043-251-0132)로 문의하면 된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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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