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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치위생과,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손정희 교수 우수상, 정서영·장민희·이하윤 학생도 장려상 받아

  • 웹출고시간2021.12.02 11:25:45
  • 최종수정2021.12.02 11:25:45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손정희(왼쪽 첫 번째) 교수와 학생들.

ⓒ 대원대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치위생과 손정희 교수와 학생들이 한국치위생학회가 마련한 2021년도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 구강건강과 새로운 지평Ⅱ'을 주제로 최근 성료했다.

손 교수는 '한국 성인에서 만성질환과 구강질환의 관련성 : 2007~2018 국민건강영양조사'라는 주제로 진행한 연구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손 교수와 3학년 정서영, 1학년 장민희·이하윤 학생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스타학생경진대회에 참여하며 준비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위생(학)과 학생이 경험한 치과임상실습 기관의 감염관리 실태조사' 연구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손 교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 치위생 혁신 교육사례'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한 비대면 수업과 블렌디드러닝을 적용한 수업사례를 발표하고 지정토론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원대학교는 '미래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직업교육체계 구축'을 혁신지원 사업의 목표로 삼고 대학발전과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혁신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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