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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01 11:04:27
  • 최종수정2021.12.01 11:04:27

현대엘리베이터 주력 기종 '넥스'의 2022년형 신규 라인업 6종.

ⓒ 현대엘리베이터
[충북일보] 현대엘리베이터는 주력 기종 '넥스(N:EX)'의 2022년형 신규 라인업 6종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한 넥스는 벨트 타입의 엘리베이터로 기존 제품 대비 2~3배 긴 수명이 특징이다.

또 모션콜·에어터치·블루투스 태깅 등 비접촉 시스템, 미세·초미세 먼지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1.75% 이상 살균(미국식품의약국 공인 임상 실험 기관 결과)하는 것으로 알려진 OH공기살균기 등을 탑재한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번 출시한 2022년형 6종은 프리미엄 디자인에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표준 적용한 브라스(Brass), 글래시어(Glacier) 등 '아티잔' 라인업 2종과 숲·도시·거실·테라스 등 현대인이 일상에서 접하는 '공간'을 직육면체의 엘리베이터 안에 담아낸 포레, 어반, 까사, 테라스 등 4종이다.

신제품은 비접촉으로 목적층 호출이 가능한 매립형 에어 터치와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모두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신제품의 적용 현장을 기존 15층에서 25층(80m)으로 확대했다"며 "이에 따라 빌라, 상가, 사무용 빌딩은 물론 리모델링 및 신축 아파트에도 도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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