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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전동마을공동체, 범죄예방 '셉테드' 설치

어두운 골목길 밝은 조명으로 범죄예방 효과 기대

  • 웹출고시간2021.11.30 13:43:34
  • 최종수정2021.11.30 13:43:34

제천시 청전동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들이 '셉테드(CPTED)' 기법이 적용된 로고젝터를 설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청전동마을공동체위원회가 어두운 밤길에 귀가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셉테드(CPTED)' 기법이 적용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이미지글라스(유리렌즈)에 빛을 비춰 벽면이나 바닥,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신개념 LED 홍보 장치다.

이번 셉테드 설치는 청전동 마을공동체에서 동네 안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 밤길이 어두운 범죄 취약 지역을 조사한 후 5개소 골목에 설치한 것이라 더 뜻깊다.

홍재학 마을공동체위원장은 "범인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목길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범죄의 심리를 줄이는 셉테드 조명으로 안전한 골목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청전동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는데 청전동마을공동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다"고 말했다.

차광천 청전동장은 "셉테드 조명을 설치한곳에 청전동 자율방범대와 협력하고 더욱더 순찰을 강화해 안전한 청전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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