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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달해요, 영동우체국 한우송 집배원의 훈훈한 연탄나눔

  • 웹출고시간2021.11.29 10:22:14
  • 최종수정2021.11.29 10:22:14

영동우체국 한우송 집배원이 6년째 사랑의 연탄을 소외계층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우체국 한우송 집배원의 6년째 이어져 온 사랑나눔이 한층 가까워진 겨울을 앞두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우편물과 택배배달 업무에 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외된 계층에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실천하고 있는 영동우체국 한우송 집배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을 배달했다.

최근에는 영동읍 주곡리에 추위에 고생하고 계신 할머니가 계신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말을 활용해 해당 이웃을 찾았다.

연로하신 할머니가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500장과 생필품, 개사료 등을 자비로 구입해 전달했다.

주말도 반납한 채 정성스럽게 한 장 한 장 전달한 연탄은 한 집배원이 피우던 담배도 끊고 한 잔의 커피를 줄여 모은 돈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한 집배원은 6년 전 영동우체국으로 오면서 소외계층 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 봉사,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 등 일상 속에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 씨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연탄으로 전달한 작은 보탬이 삶의 희망과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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