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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새마을회, 꿈나무 새마을 어머니돼 주기 결연

10개 초등학교 학생과 새마을 어머니 10명 자매 결연

  • 웹출고시간2021.11.28 14:04:55
  • 최종수정2021.11.28 14:04:55

꿈나무 새마을 어머니돼 주기 결연식.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새마을회는 27일 지역 꿈나무 어린이들과 '새마을 어머니돼주기' 결연을 했다.

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10개 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새마을 어머니 10명이 자매 결연을 했다.

이어 새마을 어머니들은 학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도자기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꿈나무 새마을 어머니돼 주기 사업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매년 결연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녀 상담과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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