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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 연구 성과 활용 기반 갖춘다

D.N.A센터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려

  • 웹출고시간2021.11.25 17:26:02
  • 최종수정2021.11.25 17:26:02

25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방사광가속기 데이터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D.N.A (Data-Network-AI)센터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한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센터 구축을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충북도는 25일 오후 3시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방사광가속기 데이터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D.N.A (Data-Network-AI)센터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형 도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장을 비롯해 나승유 포항가속기연구소 전문위원, 윤희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데이터센터장 등 가속기·데이터 활용 전문가, 지역혁신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 후 그간의 진행성과를 공유하고 방사광가속기 연구데이터의 관리 및 활용을 위한 D.N.A센터의 구축 당위성과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기초과학 연구뿐만 아니라 바이오,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널리 활용되는 과학기술분야 핵심 기반시설이다. 지난 4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2028년 정상 가동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454억 원(국비 8천454억 원, 지방비 2천억 원)이 투입된다.

D.N.A센터는 방사광가속기 관련 연구 데이터 분석과 활용 방안 마련, 기업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검토·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용역 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용역완료 기간은 2022년 3월이다.

김진형 단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방사광가속기 D.N.A센터 구축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되길 바란다"며 "연구용역을 토대로 D.N.A센터 구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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