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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규제기관 전담데스크 성과보고 개최

  • 웹출고시간2021.11.25 14:49:43
  • 최종수정2021.11.25 14:49:57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4일 충북 C&V센터에서 규제기관 전담데스크 성과보고·참여기관 초청 간담회를 열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은 규제기관 전담데스크 성과보고·참여기관 초청 간담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북 C&V센터 열린 이번 간담회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규제기관 전담데스크 운영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병원, 대학 등 참여기관의 신속한 사업화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부처전주기사업단, ㈜플랜아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참여기관들은 간담회 이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도 했다.

규제기관 전담데스크는 주요 규제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전주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규제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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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