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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온라인 통한 국제교류 활동 가져

중국·필리핀 학교와 온라인 역사교류 사업 지속

  • 웹출고시간2021.11.25 13:46:45
  • 최종수정2021.11.25 13:46:45

단양중학교 학생들이 중국 송양현 제3중학교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다양한 전통 놀이, 한국과 중국의 언어 교육 동영상 제작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단양중학교
[충북일보] 단양중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팬더믹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단양중은 2013년부터 중국의 송양현 제3중학교와 국제 교류 활동을 이어나갔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2020년에는 교류 관계가 끊어졌었다.

하지만 2021년 들어서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 국제 교류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단양중과 중국 송양현 제3중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전통 놀이, 한국과 중국의 언어 교육 동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충북교육청의 한-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의 Dr. Catalino Gallego Nava Memorial High School과 온라인 역사교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단양중 학생들은 한국의 언어·지형·문화·역사 등과 관련한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필리핀 학생들과 공유하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문화 박스를 제작해 필리핀 학교에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4일과 오는 30일 양일에 걸쳐서는 필리핀의 교류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실시간 공동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수업에서는 한국과 필리핀 학생들이 자국의 역사, 문화, 세계문화유산,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서로 상대국 친구들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명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자질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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