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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조리실무사 채용설명회 개최

조리실무사 예비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 제공

  • 웹출고시간2021.11.24 13:38:42
  • 최종수정2021.11.24 13:38:42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학교 급식실에 근무할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4일 대회의실에서 조리실무사 채용알리미서비스등록제 신청자 37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채용설명회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는 학교 급식실'이라는 주제로 영동초 안은미 영양교사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직에 근무하는 조리사로부터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생생한 실무경험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예비 지원자들에게 채용계획, 복리후생 등 채용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보미 주무관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조리실무사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채용에 관한 궁금증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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