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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명지병원,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기공식

센터 구축을 통한 지역책임의료 종합병원으로 도약

  • 웹출고시간2021.11.24 15:26:22
  • 최종수정2021.11.24 15:26:22
[충북일보] 제천명지병원이 24일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김세철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명지병원의 신축 건물은 연면적 1만1천176m²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총 6층 규모다.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새롭게 구축될 명지병원 중증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 전문 간호사 등 충분한 의료 인력과 첨단 장비·시설을 갖추고 감염병을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 완결적 책임 진료를 목표로 운영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장내과 진료실, 뇌혈관 진료실과 8개의 검사실 등에 최첨단 의료장비 설치로 충북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를 갖춘 심뇌혈관 조영실을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증응급환자가 지역 의료기관의 응급실에 갔다가 타 지역의 대형병원을 찾아 헤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중증응급의료 취약지로 지적돼오던 제천·단양 지역의 오랜 숙원과제도 해결하고 날로 높아지는 의료 요구에 부응해 지역의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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