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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21.11.24 11:06:53
- 최종수정2021.11.24 11:06:53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에 발생하는 국가관리검역병해충으로 발생 후엔 치료 방법이 없어 예방이 중요한 병해충이다.
군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연속적으로 발생해 4농가, 1.4ha 규모의 과수를 매몰한 바 있다.
군은 기존 3회 방제 약제 지원에 이어 1회 추가 방제를 통해 세균 감염 예방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상 농가는 사과와 배 경영체 등록사항과 4회에 걸쳐 추진한 과원 현장 전수 예찰로 파악된 현황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공급받은 약제는 과일 수확 후 12월까지 반드시 살포해야 한다.
약제 살포 후 약제 봉지를 포함해 약제방제확인서를 작성해 보관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수화상병 발생 시 폐원 보상금이 삭감된다.
과수화상병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43-539-7553)로 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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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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