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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민선 7기 최대 성과는 철도시대 개막

역대 최대 투자유치에 충북 최고 인구증가율 견인

  • 웹출고시간2021.11.23 13:49:37
  • 최종수정2021.11.23 13:49:37

송기섭 진천군수가 23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군정추진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민선 7기 군정 최대 성과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국가계획 확정을 들었다.

송 군수는 23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 군정 추진 성과를 발표하면서 "이제 철도 불모지 오명을 딛고 철도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6월29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포함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2조2천466억 원을 들여 동탄(화성)에서 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78.8㎞ 구간이다.

기점에서 종점까지 34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2033년께 개통 예정이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진천군은 '철도 불모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난다.

진천~동면 국도 21호선 개선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것도 교통 인프라 확충 성과로 들었다.

진천군은 민선 7기 5조3천억 원대의 투자유치와 취업자 수 7천 명 증가, 고용률 70.2%로 4년 연속 충북 1위 등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은 인구 증가로 이어졌다. 올해 투자유치는 역대 최고액인 2조3천269억 원을 달성했다.

2019년 7월 덕산읍 승격에 이어 올해 상주인구 9만 시대를 열었다.

진천군은 민선 7기 인구 증가율 12.1%로 전국 비수도권 지역 중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을 기록했다.

충북혁신도시에 6천400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과 함께 각종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천·문백·이월·광혜원 등 4개 지구에 1천600여 가구 규모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 건립도 추진했다.

농업 부문 중요성도 강조했다.

진천군 농가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국 7위 규모인 5천269만 원이다.

송 군수는 "외적 경제성장을 내적 경제성장과 병행해 앞으로 군민 삶의 수준을 높이도록 문화·예술·관광·체육·환경 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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