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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상류 인접지에 폐기물 수천t 불법매립…옥천군 "경찰 수사 의뢰"

옥천군 동이면 일대 임야개발 후 광석 제련 찌꺼기 매립
대전 폐기물 수집·운반업자 수개월간 반입

  • 웹출고시간2021.11.22 13:09:00
  • 최종수정2021.11.22 13:09:00
[충북일보] 옥천군이 금강 상류와 인접한 지역에서 불법 매립된 수천여t의 폐기물을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동이면 세산리 일대 산지 개발 후 원상복구해야 하는 임야에서 수천여t의 폐기물을 발견했다.

광석 제련 후 남은 찌꺼기인 광재와 부직포, 폐플라스틱류 등을 불법 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폐기물은 대전에 사업장을 둔 폐기물 수집·운반업자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 사이 인천과 경기 화성 쪽에서 반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폐기물 침출수가 주변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정밀 조사를 통해 불법 폐기물 유형과 정확한 매립량을 파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 과정을 거치지 않은 광재는 폐기물 관련법에 따라 허가받은 폐기물 처리시설에 매립해야 한다"며 "불법 매립에 따른 환경 오염의 영향이 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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