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명대학교, 친환경 교육 및 연구 위한 '탄소중립위원회' 창립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 사회 전환 위해 선제적 대응

  • 웹출고시간2021.11.17 13:22:24
  • 최종수정2021.11.17 13:22:24

제천 세명대학교 관계자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위원회' 창립식을 갖고 기념촬영릉 하고 있다.

ⓒ 세명대
[충북일보] 제천 세명대학교가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와 민간연구용역 과제에 대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위원회' 창립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은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신용국 산학협력단장, 바이오분과 위원장 이화진 교수, 신성장동력분과 위원장 윤달환 교수와 각 분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창립식에서는 윤달환 교수가 '탄소중립 산업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주제로 탄소중립 개요, 탄소저감을 위한 혁신기술의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신용국 위원장이 바이오분과와 신성장동력분과 위원들과 탄소중립위원회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창립식 "산업·경제·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세명대학교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교두보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