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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17 11:28:27
  • 최종수정2021.11.17 11:28:27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 친화적 환경 구축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병원은 공모한 '2021년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정 사업'에 선정됐다.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정 사업은 고위험 분만, 진료 접근성 문제 등 여성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연간 분만실적이 100건 이상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애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설·장비비, 초기 운영비 3억8천만 원과 함께 매년 1억5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지난 1989년 설립한 이래 주민 52만 명(장애인 3만 8천 명 포함)이 이용하는 의료 취약지역인 충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종합대학병원이자 연간 100명 이상(2020년 181명)이 분만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다.

충북 북부지역 권역 내 여성 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충주 5천763명, 제천 4천388명, 괴산 1천716명, 음성군 3천37명, 단양 1천224명 등 총 1만6천128명이 등록돼 있다.

전재수 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산부인과 시설·장비뿐만 아니라 병원 전반의 장애인 이용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충북 북부권(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의 여성장애인 인구 1만 1천여 명이 수혜자가 되며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중부권(음성군, 괴산군)까지 포함하면 1만 6천여 명의 여성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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