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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16 19:30:54
  • 최종수정2021.11.16 19:30:57
독도는 한반도다
           이예숙
           충북시인협회



나는 독도다
동해의 최동단에 자리 잡아
푸른 파도가 밤낮으로 호위하여
장엄한 나의 위용은 더 더욱 빛을 내어
바다 건너 섬 나라에서 탐을 내는 한반도의 땅 독도다
밤이면 파도와 씨름하여도
날이 밝으면 장엄한 나의 위용 그대로다

섬나라여
오천년 우리 역사를 바꾸려 하지 마라
단단한 벽에 대고 스쿼시 치지 마라
치고 또 처도 네 앞으로 돌아 간다는 건
정해진 사실이라는 걸 모르는가
오천년 우리 역사를 바꾸려 하지 마라

그렇지
나는 대한민국이다
이십일 세기의 젊은 피
오대양 육대주가
나를 향해 달려오고 나는 그들을 품어
내 가슴에 선명하게 새겨진 태극기 날리며
젊은 피로 뭉쳐진
대한민국의 막내 깨어 있는 혼이다

그렇다
감히 누가 나를 넘볼쏘냐
나는 이 나라를 지켜 나갈 영원한 불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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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충북일보] 서원석(56)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은 음성 출신으로 청주 세광고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국무총리실 파견, 금융안정국 일반은행2팀장, 지역협력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30여 년의 경력을 쌓았다. 국내 경제·금융관련 전문가로 정평이 난 서 본부장은 지난 2020년 7월 말 충북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충북 금융계 총책임자로서의 금의환향이다. 서 본부장은 부임 당시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사태와 맞서 충북의 금융안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서 본부장을 만나 국가적 대위기 속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충북 출신으로서 '한국은행 충북본부 70주년'을 맞은 소회는. "1950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충북도에 1951년 11월 1일 한국은행 청주지점을 설치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11월 1일 개점 70주년을 맞이한 셈이다. 충북 출신으로서 고향에서 '한국은행 충북본부 70주년'을 맞이했다는 데 대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 충북도와 함께 성장한 지난 70년 세월 동안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각종 조사연구를 통해 충북도정에 유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