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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 오피스 구축

상시 원격근무 도입

  • 웹출고시간2021.11.15 11:02:36
  • 최종수정2021.11.15 11:02:36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 오피스.

ⓒ 현대엘리베이터
[충북일보] 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 위치한 서울사무소 전층을 스마트 오피스로 조성하고 상시 원격 근무 체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최근 2개 층에 1차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완료했다.

다음달 19일까지는 전 직원의 40% 이상이 원격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스마트 오피스 내 좌석을 65%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사무실 내에 카페와 휴게 공간을 조성해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자율 좌석은 테이블 형과 바(bar) 형, 단체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회의실은 기존 9개에서 16개까지 늘리고, 비대면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TV와 화상 카메라 등을 설치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본사를 내년 2월 충주로 이전하면서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송승봉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미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전격 도입했다"며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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