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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원고,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1학년 전체 선정

  • 웹출고시간2021.11.14 14:08:41
  • 최종수정2021.11.14 14:08:41

충주 대원고 학생들이 보급된 스마트기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원고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생 원격수업 및 교실 내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지원을 위한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에서 충주대원고등학교가 1학년 전체 학생이 선정돼 최근 전달식을 가졌다.

1학년 전체 학생과 전담 교과 선생님들을 포함해 총 220개의 태블릿PC가 보급됐으며, 대원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원격수업 및 상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일반화 등을 위한 미래교육에 대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인섭 교장은 "비록 한 학년이지만 1학년 전체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 보급 혜택이 주어져서 감사하다"며 "이번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을 통해 교수·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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