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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휴먼티에스에스 산학협력 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1.11.09 14:02:44
  • 최종수정2021.11.09 14:02:44

유원대 채훈관 총장과 (주)휴먼티에스에스 박영수(왼쪽 두번째) 대표 등이 산학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유원대학교
[충북일보] 유원대학교는 아산 캠퍼스에서 삼성그룹의 보안 경비를 담당하는 계열사 ㈜휴먼티에스에스와 산학협력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9일 이 대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 및 취업지원을 위한 인재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현장실무 능력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원대는 국내 최고의 보안 기업에 영동 캠퍼스의 경찰소방행정학부 학생들과 아산 캠퍼스의 경찰학부 학생들의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경찰학부 이규호 교수는 "국내 최고의 Total Security Service 기업에 경찰학부 학생들의 현장적응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유원대학교는 영동 캠퍼스에 경찰소방행정학부와 아산 캠퍼스에 경찰학부가 있으며 졸업 후 경찰관, 소방관, 교도관, 군무원, 민간경비업체 등 다양한 곳에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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