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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섭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 U대회 유치 릴레이 캠페인

"유치 통해 충북 위상 높이고 경제 살아나길"

  • 웹출고시간2021.11.08 16:40:07
  • 최종수정2021.11.08 16:40:07

신홍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8일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홍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8일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충청권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충북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본부장은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충청권에 유치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회 유치를 통해 충북권역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 본부장은 이원성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주자로는 강성열 KT&G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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