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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08 13:32:09
  • 최종수정2021.11.08 13:32:09
[충북일보] 증평군의회(의장 연풍희)가 8일부터 3일 간 170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우종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증평군 건출물관리 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증평군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 과 일반의안 3건 등 총 7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 있다.

의회는 10일 임시회 종료 후에는 간담회를 개최해 171회 정례회 안건으로 부의할 예정인 △증평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증평군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창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설계용역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등 현안 사업 등 7건에 대해서도 사전심의 한다.

연풍희 의장은 "이번에 회부된 안건은 군민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관련된 사안인 만큼 면밀히 심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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