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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괴산김장축제 성료

원스톱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420개팀 참가
김장김치 나눔 릴레이도 호응

  • 웹출고시간2021.11.07 15:03:33
  • 최종수정2021.11.07 15:03:33
[충북일보] '2021괴산김장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행사 성공 사례를 남기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

군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괴산김장축제 대표 행사인 '원스톱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420개팀이 참가해 21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김장체험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사전 예약을 받아 4개 구역으로 나눠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했다.

군은 축제 기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혜정 셰프의 괴산배추 쿠킹쇼'와 '이하연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명인의 김장간', 문화예술공연 등을 생중계했다.
'이혜정 셰프의 괴산배추 쿠킹쇼'에서는 괴산배추를 활용해 고기완자를 넣은 배추찌개, 배추 게살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하연 명인과 함께하는 김장간'에서는 사전 예약한 100명의 오프라인 체험객들이 서울경기식 김치와 충청도식 김치, 개성보쌈김치, 갈치포기김치, 쪽파김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예술인과 서울시국악관현안단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졌다.

글로벌 김장체험, 어린이 김장체험, 장애인 김장체험과 11개 읍·면별 대표선수를 선정해 괴산군 최고의 김치명인을 선발하는 '우리동네 김장명인' 경연이 마련됐다.

5·6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김장나눔 행사와 신품종 배추인 '괴산1호'로 김장김치를 담가 의미를 더했다.

양일간 담근 김치는 울릉군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괴산군 전역에서는 11월 한 달동안 이어지는 '2021괴산김장축제 나눔 김장 릴레이'가 한창이다.
이날 현재까지 3개 단체가 참여해 1천960㎏을 전달한데 이어 앞으로 16개 단체가 1만1천320㎏을 담가 소외된 이웃에 김장김치 나눔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내 거점 마을 13곳에서 열리고 있는 '마을김장체험'도 호응 속에 열리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김장축제는 소비자들에게 민족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농민들에게는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괴산김장축제를 대한민국 명품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괴산산김장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괴산김장축제와 동일한 구성의 김장패키지를 직영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gsjangter.go.kr)에서 판매 중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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