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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바이오산업 활성화·인재 채용 확대 협약

  • 웹출고시간2021.11.07 15:06:45
  • 최종수정2021.11.07 15:06:45

김인석(왼쪽)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과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충북 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와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 양재영)는 지난 5일 업체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김인석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주상공회의소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협약을 통해 △지역의 바이오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지역 우수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및 교류 △근로자 취업 연계를 위한 고용 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오송에 소재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CDMO(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로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의 제조 공정을 개발·생산하고 원료의약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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