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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07 12:25:06
  • 최종수정2021.11.07 12:25:06

박문희(아래 둘째줄 가운데) 충북도의장과 김국기 도의원 등이 영동소방서를 방문후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5일 영동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장을 비롯한 김국기 의원은 현장 출동 부서 직원들 격려하며 소방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영동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간부, 장준종 영동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받으며 소방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현장에서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하는 소방공무원께 감사하다"며"도의회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동소방서의 자랑인 전국 2위 최강 드론팀이 소방서 정문에서 소방드론 운용을 선보였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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