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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태양광산업 특구 '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지역특구 운영성과평가서 '우수'
고용인원·유치기업 유치 목표 초과 달성
코로나19 위기 대응 노력 등 높이 평가

  • 웹출고시간2021.11.04 18:07:05
  • 최종수정2021.11.04 18:07:05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전국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포상금 1억5천만 원을 받는다. 사진은 충북혁신도시(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태양광기술센터 전경.

[충북일보] 청주, 충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일원(4.6㎢)을 아우르는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전국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됐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95개 지역특구의 2020년도 특구 운영 실적을 토대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민간위원과 국민평가단으로 구성된 3차 발표평가 등 총 3단계에 걸쳐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특구에 선정된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는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전국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포상금 1억5천만 원을 받는다. 사진은 충북혁신도시(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태양광기술센터 전경.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에서는 △한화큐셀·현대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수준의 태양광 기업 유치 △주민참여형 마을태양광 등 태양광 발전사업 확산 △태양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에너지산학융합지구 조성 △신재생에너지 체험홍보관 운영 등 특화사업이 추진됐다.

이에 고용인원(2019년 5천493→5천607명), 유치기업 수(59→66개), 산업재산권 확보 등 2020년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진천고등학교 건물 외벽에 전국 최초로 심미성을 강조한 건물 일체형 태양광을 설치해 학교 에너지자립 향상과 건물 외관에 어울리는 컬러 태양전지 개발했다.

국내 최초 태양광 아이디어 시제품 사업화지원센터 구축, 코로나19로 국내 에너지 전문 전시회 참가가 어려워진 도내 7개 태양광 기업을 온라인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유럽·동남아 등의 해외바이어와 1대 1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0개사·97건의 상담성과로 도내 기업 생산제품 및 충북 태양광산업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대응 노력도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육성과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태양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특구 선정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2050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에너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광역형 태양광특구로 육성해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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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