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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지원 협력 계속된다

김정우 조달청장·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주요 성과 점검·향후계획 논의

  • 웹출고시간2021.11.03 17:06:35
  • 최종수정2021.11.03 17:06:35
[충북일보] 김정우 조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벤처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조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단가계약 계약단가 조정 세부지침을 신설해 업체가 제조원가 상승 사실을 보다 수월하게 입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조달청이 대행하는 조합추천 수의계약 범위는 지난 5월부터 광고물 등 2개 업종(30개 제품군)에서 과학기기 등 10개 업종(159개 제품군)으로 확대했다.

또 기획재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국가계약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단가계약의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체 계약금액(평균 3년분)에서 연평균 계약금액(1년)으로 변경해 업체 부담을 줄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한 제도개선으로 적극행정을 보여주신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여러 현안에 대해 김정우 조달청장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중소기업은 기술혁신과 청년인재 고용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감형 조달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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