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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단 해단식 개최

원활하게 행사 도와 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크게 기여

  • 웹출고시간2021.11.03 13:11:44
  • 최종수정2021.11.03 13:11:44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활약했던 자원봉사단이 해단식을 갖고 내년을 기약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활약했던 자원봉사단의 해단식이 지난 1일 박람회장 색깔정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열린 본 행사에서 439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정문과 후문의 방역부스를 비롯한 12개 부스와 주무대 출입구 등 23곳의 장소에서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방문객들이 원활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에는 53명의 대원대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함께했다.

김성진 센터장은 "한분 한분이 뜨거운 봉사열정을 담아 박람회장 곳곳에서 친절한 미소와 안내로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영화 한방바이오재단 이사장은 "행사기간동안 봉사자 분들의 헌신과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고 덕분에 성공적인 안전한 박람회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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