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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기감실 업무전반에 걸쳐 짚어

추복성 의원, 부 군수·국장 연계되도록 업무분장 개선 지적
이용수 의원, 충북도립대 소통창구인 상생발전협의체 운영 미흡
유재목 의원, 군정 홍보용거치대 관리부족

  • 웹출고시간2021.11.03 16:16:50
  • 최종수정2021.11.03 16:16:50

추복성 의원

[충북일보] 옥천군의회가 임시회를 통해 기획감사실에 대한 2022년 군정업무계획에 대한 청취를 하며 실장전결 업무분장개선 등 집행부의 업무전반을 짚었다.

군 의회는 지난 2일부터 293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집행부 군정업무계획에 대해 실과소별로 청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추복성(사진) 의원은 안남면 태양광업체소송 진행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 "공무원들의 책임행정을 위해 부서장 전결사항을 두고 있다"며 "그러나 교부세 결산 등은 부 군수가 알고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며 각종 소송 진행과정도 국장과 업무연계가 잘되질 않고 있어 행정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데 국장과 업무협조를 위해 훈령정비 등 업무분장 개선이 요구 된다"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또 "자신이 2019년에 조례 발의한 시책일몰제가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정착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앞으로 음주운전 적발 시 중징계 등 공직자 처벌규정이 퇴출에 가깝도록 바뀌었는데 자치법규 교육 강화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이용수 의원

이어 이용수(사진) 의원은 충북도립대와 소통창구인 지역상생발전협의체에 대해 따졌다.

이 의원은 "상생발전협의체 기능이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것이냐"고 물은 뒤 "도립대는 옥천군의 소중한 자원인데 운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미 만들어진 협의체의 활성화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 4월에 끝난 인구정책 최종용역보고서가 용역 따로 정책 따로"라고 비판한 뒤 "정책에 반영해 용역의 의미를 살리자"고 질타했다.

유재목 의원

유재목(사진) 의원은 옥천군의 홍보 전략에 대해 물었다.

유 의원은 "군내 설치한 36개 홍보용거치대 일부는 홍보물이 없는 등 운영이 제대로 되질 않고 있다"고 지적한 뒤 "관리는 누가 하고 있느냐, 늘 상 비워있다"며 관리소홀을 꼬집었다.

이에 박노경 기감실장은 "관련 업무를 추진하며 해당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며 "업무보고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면밀히 살핀 뒤 개선할 점이 있다면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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