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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간호학과 늦은 나이팅게일 선서식

코로나로 지난해 3학년 열지 못해

  • 웹출고시간2021.11.02 17:43:45
  • 최종수정2021.11.02 17:43:45

지난해 코로나 확산으로 의식을 치르지 못한 충청대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이 2일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대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2일 교수연구동 지하 아트홀에서 열렸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현장 실습에 첫 발을 내딛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전문 간호사로서의 책임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충청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이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 131명이 참여했다. 선서식은 거리두기를 위해 3팀으로 나눠 나이팅게일 입장, 촛불점화, 선서, 퇴장,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촛불을 든 학생들은 '간호는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라는 나이팅게일의 이념을 마음에 담아 간호전문직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 헌신하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충청대 간호학과는 2010년 개설돼 이듬해 충북지역 전문대학에서는 최초로 4년제 간호학과 지정 인증평가를 통과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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