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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02 11:10:21
  • 최종수정2021.11.02 11:10:21
[충북일보] 진천군은 비대면 친환경 캠페인'플로깅 챌린지'를 개최하기로 하고 3일부터 캠페인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인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그 의미와 효과를 인정받아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가족 및 동호회 중심으로 최고 12명 이하로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를 정해 소규모로 활동을 할 수 있어 안전한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채널에 접속해 '진천플로깅' 검색 후 친구(채널) 추가해 신청하거나 진천군 환경과(043-539-3441~3442)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완료한 군민은 진천군청 환경과에서 플로깅 키트(집게, 장갑, 쓰레기 봉투, 마스크, 간식)를 수령 후 각자 플로깅을 한 후 SNS에 인증 사진을 게시, 카톡 채널로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규태 환경과장은 "이번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길 기원한다"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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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