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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환경관리원 임금·단체협약 조인식

기본급의 0.9% 임금인상, 건강검진시 폐CT촬영 등

  • 웹출고시간2021.11.02 10:22:23
  • 최종수정2021.11.02 10:22:23

환경관리원 임금 및 단체 조인식.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2일 환경관리원 대표 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 및 단체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신기택 지회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 위원이 참석했다.

노사협의회는 지난 5월 단체교섭 요구안을 접수한 이후 5개월간 지속적으로 의견 청취 및 소통을 거쳐 노사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단체교섭 최종 안건에 대해 협약했다.

단체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올해 임금은 기본급의 0.9%만 인상하고 2022년 건강검진 시 폐 CT 촬영을 추가하는 등 안전을 위한 후생 복지 부분 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신기택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고 시민건강을 위한 쾌적한 환경 지키기에 집중했다"며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품격 있는 충주시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노재홍 자원순환과장은 "노사 간 힘겨루기가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올해 임단협을 타결 지으며 충주시 청소행정의 신뢰가 한 층 더 올라갔을 것"이라며 "협의 과정에서 오갔던 여러 의견을 깊이 새기면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합의 사항들을 잘 이행해 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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