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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26 11:15:34
  • 최종수정2021.10.26 11:15:34

봉방동향기누리회 회원들이 26일 지역 내 홀몸노인 30가구에 전달할 추어탕과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향기누리회는 26일 지역 내 홀몸노인 30가구에 추어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향기누리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추어탕과 함께 어묵조림, 배추겉절이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홀몸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혼자 쓸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향기누리에서 안부도 전해주고 맛있는 반찬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성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추운 겨울도 건강히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오래 함께 하는 향기누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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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